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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러버덕이 석촌호수에?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계절 하늘도 높은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비행기타고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도 예쁜 장소가 많으니 멀지 않은 곳에서 간편하게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 소풍가기 좋은 곳 ! 저는 석촌호수가 떠오르는 데요, 석촌호수는 서울의 중간에 있으며 주변에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며 근처에는 놀 수 있는 장소가 있어 기대되는 장소입니다. 도심속에 드디어 고무오리가 온다고 하는데요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오리는 작가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 오리로, 공공미술 작가인 호프만이 복잡한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을 나눠갖자는 의미로 열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애기때부터 함께 자랐던 추억의 노란 오리를 대형으로 만들어 세계 각국에 띄우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했다고 합니다. 고무오리의 작가는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는 1톤짜리 오리를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마음이 위로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런 기쁨과 희망의 오리가 근처에 있다고 하니 빨리 놀러가야겠습니다
한국의 현대인들은 어렸을때 추억을 잃어버리고 답답한 현실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요? 이런 우리들을 위해 고무오리가 잠실에 헤엄친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자신의 기쁨을 다시 찾으러 가는 것도 좋은 소풍이 되겠네요
